아이야기 작가는 오래된 것들을 쉽게 버리지 못한다.
기억과 추억, 흔적과 기록에 가치를 둔다. 어린 시절부터 일기를 즐겨 썼고, 지금은 그 기록을 그림으로 남긴다. 이 작품은 작가의 최근작으로 일기를 쓰듯 그려낸 다이어리 시리즈 중 하나이다. 작품이 진행되는 동안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써 캔버스위에 남기기도 하고 캐릭터나 어떤 대상과 상황을 자유로이 그려낸다. 일기같은 그림은 사적이지만 작가의 우주이고, 개인적인 역사는 인류의 역사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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